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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시는 동행분들이 있어서 정말 보호자나 환자분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미지의 어려움 속에서 이런 것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초조한 마음만 늘어가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고 또 이렇게 도와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부분 때문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지난번 PET 결과로 문의를 드렸을 때도 많은 분께서 많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아빠는 일단 서울 대학병원에서 방사선 항암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을 4월 2일에 했고, 이제 회복하는 과정 중에 있는데요.
지난 4.21일 화요일에 수술해주신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날 방사선 항암으로 변경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때 현재 목이 조여오고 쎄한 통증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교수님께서는 수술은 잘되었는데, 상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4.24. 금요일인데 아빠가 계속 목이 쎄하다고 하셔서 걱정이 큽니다.
다음 주 4. 29.수요일: 방사선과 첫 외래 진료
그 일주일 뒤 5. 6. 수요일: 혈액종양내과 외래 진료 등으로
잡혀있습니다.
혹시 암이 다 절제되지 않았거나 번지고 있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하인두에서 식도까지 갑자기 침범하고 있는지도 막 머리가 아파오고요.
지방에 살다 보니 서울 병원에 바로 가기도 어렵고, 교수님께 직접 여쭤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 답답합니다.
방사선 설계에 한 달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그동안 통증이 계속될까 봐 염려됩니다.
대학병원 유튜브, 두 가지 치료는 같이 진행한다고 정보를 찾아보았는데요.
혹시 방사선 설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혈액종양내과에서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