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생활 일기 55

뮤트l골육종본
2026.04.23 21:40 | 조회 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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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딱히 한게 없는 날이다.

창밖에 초록초록 나부끼는 나무들 구경도 했다가 드러 누워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낮잠에 들었다. 결국 아무것도 못한날이 되었다.아무렴 어떤가 난 백수이고 환자인 것을..

딱히 할게 있는것도 아니고..그렇게 밍기적 밍기적 대다가 친구들의 카톡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어쩌다 보니 과거로의 추억여행ㅎㅎ그 옛날 학창시절을 함께 하던,우정이 인생에 전부였던,그때의 우리로 잠시 돌아가 있었다. 한참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9시가 넘었다.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오른팔이 다 아플 지경이다.

얼른 쉬어야지..오늘은 아주 지루했지만 그녀들이 있어서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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