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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더 보고 싶다 애들 수영 픽업하는길에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는데 그냥 눈물이 주루루ㅠㅠ 아빠가 오늘 용돈100만원도 줬는데 기뻐야 하는데 내 맘이 왜그런지 엄마가 없어서 그돈 받기도 미안 하더라 난 한것도 없는데. 오늘은 엄마가 병원가기전에 했던말이 계속 생각이 난다. 나랑 아빠 힘드닌깐 호스피스가야 한다고 했던말 그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엄마가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몸이 편해 졌지만 아무때나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너무 힘들어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외롭다 다시 만날수도 없는 엄마 생각에 너무 그립고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아. 엄마 많이 아프고 힘들었텐데. 그래도 우리랑 같이 있을려고 노력한 10개월이 너무 미안하고 그립고 아쉽워 안아프고 천천히 이별하게 해달라고 많이 기도 했는데 내 기도가 악했나봐 엄마 그곳에서는 안아프고 잘지내고 있는거지? 아프면 안돼 ㅜㅜ 이승에서. 우리엄마 너무 많이 아팠잖아 거기선 가장 건강하고 재미 있게. 여행도 다니면서 잘지내 나도 어제 아빠랑 애들하고 에버랜드도 다녀 왔어 엄마도 같이 가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아빠가. 그럴수만 있다면 최고지. 요즘 아빠가 소화가 질 안되나봐. 자꾸 체하고 엄마 없으닌깐 더 그런것 같아. 엄마 외롭다고 아빠 빨라 데리려 오지 말고 아빠없는 시간을 즐겨 ㅋㅋ 내가 아빠 잘 보필하고 있을께 걱정말고 그리고 내꿈에도 나와줘라 꿈에서 라도 엄마 만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