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4기 수술 후 목뼈 전이가 되셨습니다. 도와주세요

하쭈l대보
2026.04.16 09:29 | 조회 1.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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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암 4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자식입니다.

어머니가 24년도 부터 급격하게 살이 빠지시면서 몸이 안좋아지셨습니다.

병원 진료를 계속 권유 드렸지만 아무래도 겁이 나셔서 가지 못하시다가 결국에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이미 폐, 간, 림프로 전이가 되신 상태였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우선 급한 대장쪽 절개 수술을 하셨습니다.

다행히도 수술 날짜도 금방 잡히고 성공적으로 버텨주셨어요.

폐, 간, 림프는 워낙에 넓게 퍼져 있어 수술이 불가하다고 하셔서 종양내과에서 표적 항암을 거의 40회 가까이 받으셨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현실적으로 완치는 아니더라도 더 악화되는 것이 늦춰지고 오래오래 사실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어요.

근데 거의 두달 전 부터 어깨~목 통증을 호소하시더니 최근에는 거의 걷지도 못할 정도로 나빠지셨어요

디스크인줄 알고 주사도 맞아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으셔서 협진으로 정형외과에서 MRI를 촬영해보니

목뼈 쪽에 전이가 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나마 있던 희망도 사라지고 있네요... 가장 힘든건 어머니시겠죠...

본인 스스로도 점점 좋아진다고 느끼셨는데 항암을 했음에도 전이가 되셨으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까요

병원에서는 우선 방사선 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5회 정도 받으면 그나마 통증이 줄어들거라고..

다만 항암은 어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65년생) 체력이 안되실 것 같아 병행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어머니 얼마나 남으신걸까요..... 여기 저기 찾아보니 뼈 전이는 예후가 좋지 않고 6개월~1년 정도라고 봤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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