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막관암 복막전이 30대 암환자입니다.
요막관암은 위치상 비뇨기계이나 형상이나 치료법은 대장암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16차 폴폭스를 맞으며, 일희일비일 수 있으나, 좋은 소식이라 부랴부랴 글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항암제 내성으로 약제를 변경하실겁니다.
저 또한 작년 9월부터 시작한 폴폭스가 12월부터 내성이 왔었는데요.
올해 1월부터 싸이모신알파1+미슬토+고압산소치료+대사약물+각종보조제 등 할 수 있는 모든 보조수단을 동원했습니다.
그 결과 CEA수치가 다시 하락추세로 변경되었습니다!
올해 3월 폴폭스 13차 시기에 부작용이 약효보다 클 수 있어 옥살리플라틴을 빼자는 의사의 권고를 따랐다가, CEA수치가 다시 확 튀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어 의사는 TIP항암제로 변경을 권고했으나, 저는 각종 보조치료가 폴폭스 내성을 없애고 약효를 연장시킨다고 판단하여 80%저용량 폴폭스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혈액검사가 제 판단이 옳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기쁜마음에 글 올립니다. 너무 섣부른 기쁨이 아니길 바라며..ㅎㅎ
(CEA 313 > 279)
앞으로도 철저한 식단, 근력운동과 맨발걷기 등 좋은 컨디션 유지하며, 많은 4기 암환우분들에게 힘이 되는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6.03.16 수치가 튄 시기가 옥살리플라틴을 패스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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