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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만은 않겠죠
병마가 깊은 환우께서는 지금도 침대에 누워
암과 생사의 사투를 벌이고 계시고
또, 하루하루 기약없는 치료에 지쳐 힘드신분도
계시고 그런 환우를 바라보며 깊은 상심에
빠진 보호자 분들도 계시고,,,,저같이 치료 과정이
좋아 이 따듯 한 봄을 온전히 누리는 분들도
계시고 모두 우리가 앉고 토닥이고 응원해야할
사랑하는 동행 가족 입니다.
이런 모두의 사정을 헤아려 생각하다 보면
어찌 동행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사연과 환우와
보호자를 접하면서 저 혼자만을 돌보고 하루를
누리고 맛난 음식을 먹고 할때에 제 마음도 무겁고
그렇습니다.
정말 모두가 잘되는 방법은 없는건지 왜 세상은
이렇게 발전하는데 암이라는 질병은 정복되지
않는 건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오늘 낮은 따가운 햇살이 창문을 두드려요
잠시라도 그 햇살을 받아 용기와 희망을 꼭
받아보세요.,,,, 그리고 다시 또 시작합시다.
과분 하게도 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