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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신암 관련 질문 좀 드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아버지께서 작년 10월 건강검진 때 몸이 안좋아지셔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다가 우연히 부신암을 발견하시고 수술하셨습니다.
작년 12월 29일에 복강경으로 부신암 제거하신 후
12월 31일에 퇴원 후 주변 요양병원에서 2주간 입원하시면서 수술부위 살펴보셨고요,
병원 방문했었을 때에는 의사선생님께서
음식도 드시고 싶은거 드셔도 되고, 별다른 치료도 현재는 할 것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만, 떼어낸 종양의 악성수치가 높아서 유전자검사 실시하셨는데, 검사결과 별 문제 없다고하신 후
6월 즈음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실시하자고 전해들었습니다.
일단은 암수술인 이상, 최대한 음식 가려먹으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데요.
혹시 부신암 제거 후 아무 치료도 없이 지내신 분이 계신가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나름 머릿속으로는 조기에 발견해서 제거했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런 치료도 없고, 음식도 가려먹을 필요 없이 잘 드시면 된다고 하니..
뭔가 계속 찜찜한 채로 있다가 혹시나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비슷한 경험 가지고 계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