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생활일기38

뮤트l골육종본
2026.04.05 20:49 | 조회 2.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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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암환자들은 다 느끼는 것이겠지만 화장실 가는게 참 힘이든다.들어가면 기본 1시간씩 걸리는데 온 진땀을 빼게 된다.이게 일상이다 보니 화장실 가는게 참 겁이난다..

좋다는 보조제를 다 챙겨 먹었지만 쉽지 않았다.

오늘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갔다.

다리에 쥐나는거야 너무 당연했다.

그런데 왠걸 신이 도우 셨는지 예전보단 훨씬 편하게 화장실을

다녀올수 있었다.이게 참 창피하기도 하지만 나에겐 너무 너무 힘든 일이었어서 이런 날은 너무 기쁘다.

기분이 참 좋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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