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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교모세포종이라는 뇌종양으로 3년 정도 투병하시다가 2024.8.5에 돌아 가셨습니다
아버지는 2020년 전립선암3기B였지만 완치를 목적에 두고 어머니와의 사별 스트레스로 재발하시더니 올해 3월 한달만에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었어요 ㅠㅠ
얼굴을 보면 너무 건강한데 이번주 목요일부터 척추전이 때문인지 하반신도 마비가 오고 결국 호스피스 가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는 뇌종양으로 섬망이 너무 심하셔서 제대로된 대화가 안되었는데
아버지는 제게 그동안 고마웠다며 이제 찾아오지 말라시네요
어제 극심한 통증으로 순간 기절하셔서 엉엉 울었습니다
항암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3개월간 3번의 항암을 끝으로 재발된지 2년도 못되어 가시네요
의학에 빌어도 내쳐서 하늘에 매일 빌었는데
못걷는 순간 다 끝이네요
엄마 아빠 67세 73세 100세 시대인데...
뼈전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