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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최근에 섬망증세있으시면서 잠도 수시로 주무시다가
저번주 일요일부터 근 5일간 잠을 한숨도 못주무시고 계세요..
변의가 심하게 느껴지셔서 낮이고 밤이고 화장실을 하루에 20번도 더 가는듯합니다..
한번가면 30분은 기본이세요..
그거때문에 엄마도 체력고갈로 너무 급하게 떠나실까 걱정되어서 주치의에게 말하니
오늘밤은 수면제를 좀 쎄게 쓴다고하시네요..
지금 소변도 급감하고있는상태고,
엄마는 주무시면 못깨어나실까봐 무서워하시는것 같아요..
저희도 엄마가 안쓰러워서 수면제 드리고싶다가도
이상태로 영영이별해버릴까봐 걱정이에요
임종이 가까워지니 뚜렷한 해결책은 없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항상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것 같아요..
엄마가 힘든것도 안쓰럽지만
보호자도 죽어날것 같아요ㅠ 이런마음 드는것도 죄책감이 큽니다..하지만 너무힘들어요..
힘들긴하지만 엄마가 떠나는건 상상할수없어요..
이런경우수면제 드시면 잘못되시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