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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15:00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위암으로 그렇게 고생하시고
52세 라는 꽃다운나이에.. 하나님품으로 평온하게 잠드셨습니다
26살인데.. 앞으로 엄마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지만 이제는 천국에서 평안을 누리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슬픔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장폐색오고 복수관도 막히고.. 병원 갈 컨디션도 안되서
32키로인 뼈밖에 없던 엄마가 배가 풍선처럼 부푸는모습을 지켜보는 아들의 심정은 정말…
우리엄마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거짓말처럼 발인할때는 하늘도 슬펐는지 비도오고,
화장이 끝나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더라
엄청 많은분들이 오셔서 우리엄마 가는길 배웅해드렸어
사랑해 엄마
다음생에는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엄마가 해준거보다 더 사랑해줄게
푹 쉬어 엄마 아프지말고
“향기로운 옥합의 삶, 이제 주의 품에서 평안하소서”
(마가복음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