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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만4형 위암4기 진단받고
삼성서울병원 내원, 수술불가 판정
1년째 항암하고 내성생겨서
약 교체, 그 후에 복막, 간 , 부신에 전이
그렇게 이쁘고 젊은 우리엄마가
한순간에 머리 빠진 모습 보니 너무 슬펐는데
지금 그 슬펐던 모습마저 그리워집니다
2026년3월 항암을 더이상 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
항암 중단선언.. 그 후 한달째 호스피스에 누워계시는데
5일전부터 장루에 배설물이 안나오더니
배가 엄청 빵빵해지고 토사물에선 하수구냄새도나고
장폐색인거같아 어머니에게 L튜브삽관술 제안했으나
시술 안받으시겠다고 병원측에서도 아마 해줄 수 있는게 없을거라고 모르핀만 계속 맞고 있습니다..
지금은 임종 전 단계인거같습니다
열도 38도까지 올랐는데 해열제맞고 조금 줄어들었고
눈에는 초점도 없으시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는데
너무 겁나고 무섭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복수관도 막혔는지 더이상 안나오네요
그렇게 야윈 우리 엄마가 배가 너무 튀어나와서
볼때마다 너무 힘들고 무섭습니다..
이제 26살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막막하고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