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중 산소 혹은 제사 가시나요?

아빠보고싶다l림본
2026.03.15 14:09 | 조회 1k

4년전 친정아빠 소천하시고 둘째 낳고 애기가 어려 제사 참석을 쭉 못했는데요. 올 초 제가 암진단 받고 항암 중이라 요양병원에서 있으니 시간이 많아졌어요.

둘째 임신, 출산, 육아하느라 아빠 산소 가본게 3년전이니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요. 내일이 아빠 기일이라 추모공원 다녀오려는데 동생과 남편이 제사 지낼 준비해 온다는데 중간에 저를 픽업해서 데려가냐고 묻네요.

간호사선생님은 미신이지만 항암 중에 산소, 제사는 안가는 거다, 가족도 원래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 안지내는 거라던데..그런가요?

웃기는 얘기지만 저희 아빠 4년전에 소천하시고 제가 너무 괴로웠을때 꿈에 나오셔서 로또 3등 당첨되게 해주셨거든요. 이후 둘째 가진것도 아빠가 도와주셨다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항암 잘 받고 완치하게 해달라고 아빠한테 얘기하고 올 생각이었는데 항암 중 그러는거 아닌가요? 남편도 가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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