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수술후 병원전원 가능한가요?

이쭌워니l직보
2026.03.14 22:59 | 조회 990

신랑이 직장암1기진단으로 25년 10월 1차 장을 잘라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젊다는 이유로 피주머니를 달고 나오지않고 맨몸으로 나왔어요.

수술당일 저녁에 엄청난 복통을 호소 하기시작했고 일주일동안 지옥의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수술대에 올라 문합부 터짐을 진단 받고 2차 재수술 후 다시병실로 올라왔습니다.

2차수술들어가기전 의사는 임시장루를 만든다했고 전 알았다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2차 수술 후 장루는 만들지않고 문합부를 다시 꼬매고 피주머니를 달고 나왔습니다.

2차 수술 일주일 후 검사를 했는데 문합부 재수술한 부분이 아직도 안아물었다합니다.

그래서 다시 임시장루를 만드는 세번째 수술을 합니다.

임시장루 만드는 세번째 수술 후 일주일만에 퇴원합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임시장루를 복원할 수 있는지 장루조영술을 했는데 문합부가 아직도 안아물었다네요..

의사는 다시 재수술을 하잡니다.. 남아있는 직장과 장을 잘라내 다시 이어붙여보자고.. 그렇게 해서도 안아물면 영구장루 밖에 답이없답니다.. ㅜㅜ

1. 10월 첫 수술부터 세번의 수술을 하기까지 의사의 판단이 옳았는가 의문이 자꾸 듭니다.

2. 30대 젊은 남자의 수술인데 이렇게 수술한 부분이 아물지 않다니.. 수술이 제대로 이루어진것인가도 의문입니다.

3. 혹시나 전원하면 다시 재수술하지않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ㅜㅜ

진짜 어떤 실마리라도 잡아보고 싶어 글 씁니다.

30대 두아이 아빠 가장의 현실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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