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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이 더 나네요
아프고 나서는 맑은 날 보단 비가 오는 날이
더 좋다던 엄마
엄마 사진을 보니 참았던 눈물이 폭발하듯 터져요
요즘 저는 사람들이 참 스치기만 해도
불편하고 싫어요
그게 가족이 되니 더 마음이 외롭고 버겁더라구요..
막상 장례식때는 발가락 양말 신은 사람을 보고
웃기도 했는데.. 요즘엔 제가 보는 세상이 온통
잿빛인 기분이 들어요
트라우마 후 오는 우울감인듯한데..
이 감정이 참 버겁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