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씁니다^^ (완치판정 후 추적관찰 관련)

더열정적으로l위본
2026.02.26 11:27 | 조회 1.1k

저는 30대후반과 40대 초반을 투병하며 지내다가 2022년도에 완치받은 위암 병기 3B였던 여자입니다.ㅎㅎ

이제 암환자가 되어 내 인생은 희망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복인지 운 좋게도(저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지만) 완치판정받고 좋은 남자도 만나 40대 중반에 결혼도 하고 얼마전에는 건강한 딸까지 낳았습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요.

혹시 미혼으로 암투병하시는 분들 절 보시며 희망을 가지시라고 서론을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본론은 혹시 완치판정받으신분들 추적관찰 어디서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7년차(2024년)까지 본원에서 검사했는데 교수님이 의뢰서도 써주시지 않고 알아서 1년에 한번씩 CT찍어보라고 얘기하시네요. 작년엔 임신 출산으로 놓쳤고 올해는 검사를 해야할것 같은데 지방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일반 영상의학과에서 찍어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어떤식으로 완치 후 관리하고 계신지 경험을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서울삼성병원이 본원이었고 거주지는 대구입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2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