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시간이 참 빠르네요. 새삼..

파서블l별췌보
2026.02.24 21:34 | 조회 405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무덥고 슬픈 한여름 지나고

춥고 담담한 겨울을 지나는 중인데..

봄이 되면..

다가올 여름 생각에 미리 마음아프려나요.. ㅠ

휴대폰속 아버지는 젊고 건강하고 밝기만 하시네요..

며칠전 아버지꿈을 꿨어요.

그동안은 ..

꿈에 아빠 나오시는 날이면

제가 몸이 너무 아팠어요.

왜 이리 아플까 싶을정도로 아팠습니다..

이번꿈속에 아버지는

너무나 건강해보이고

멋있고 화사한 모습이었어요.

늘 병원 환자복에 수척한 모습이었어서

꿈꾸고나면 저는 너무 힘들었구요.. ㅠ

이번엔 아버지께서

비단 정장을 입으시고

저희 집에 아주 반갑게 들어오셨어요.

너무반가워서 꿈속에서

아빠아뺘... 연신 아빠아빠..

어린 아이처럼 아빠 아빠.. ㅠㅠ

그러다 깼습니다.

꿈일뿐인데

아버지께서 좋은 세상에서 잘 계시고있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마음이 좀 괜찮은것도같구요..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도 더 커져만 갑니다.

아빠!

이제 봄이 오려는지

막판 추위가 기세등등해요.

아빠

어디계신지 알수는 없지만

따듯한 곳에서 행복하게 잘 계신다고 믿어요.

언제쯤이면 제 마음에 이.. 죄책감.. 아쉬움..

이런것들이 사라질까. ... ㅠㅠ

아빠 문득문득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어릴때 생각도 많이 나고..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에도 아빠가 들어있는것같아서 내얼굴을 봐도 슬플때가 있어요.

아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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