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또다시 재발...많이 속상하네요.

글로넷l난본
2026.02.24 07:16 | 조회 1.6k

2015년 난소암 3기 발견 되어서 7번재발에 5번의 개복 수술과 무수한 항암치료를 견뎌 냈는데 가장 최근 방사선

치료 마치고 어제 결과 보고 왔네요.

마음속으로 제발 단 몇개월 만이라도 깨끗하길 수없이 되뇌 이며 예약시간보다 1시간 30분 지연되는 진료 시간을

기다렸는데 결과는 또 림프쪽에 아주작게 자리잡았네요.

이제는 약도 없고 DNA 검사 결과도 꽝이고~

교수님 말씀이 이대로 한번 지켜보자네요.

2달 뒤 검사에서 크기에 변화가 없으면 베스트이고

그때가서 생각해 보자고 하시네요.

조금 무책임하게 들리는건 제 마음때문이겠죠?

상담 선생님께서 경구용 항암제를 써보는 방법밖에 없는데 저는 최초가 아니어서 비급여로 5백정도 한다는데

그걸 평생복용하고 좋아지라는 법도 없고 돈도 만만치않고

어찌 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져서 일이 집중이 안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일단 힘을내야 겠지요.

힘을 내야지....

Naver
목록으로

댓글

1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