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전진은,
26년 2월 스티바가 1차(52)항암 중
25년 12월 5FU 아바스틴 1차(51)항암
25년 11월 폴폭스 아바스틴 8차(50)항암
25년 6월 폴폭스 아바스틴 DKN01 임상 19차(42)항암
24년 04월 폴피리 얼비툭스 23차(23)항암
24년 02월 전이 간암 냉동제거술(Cryo. Ablation)
24년 01월 대장 간 동시 절제 수술과 간 RFA
23년 02월 폴피리 얼비툭스 항암 시작
23년 01월 대장암(결장암) 4기 간 폐 전이 진단
남편이 어디서 이런 스마일 스티커를 가져왔…
3주 동안 매일 먹(어야하)는 스티바가를 위한? 칭찬 스티커라나요. 처음엔 자기가 스마일~하며 붙여 주겠다는 것을, 칭찬을 해도 내가 한다며 제가 붙이기로 했습니다. 항암이 칭찬 받을 일은 아니지만 그 고통과 인내를 아는 사람이라면 항암 받는 자를 칭찬해 주셔야 합니다!
마침 2월 1일이 복용 시작일이어서 깔끔하게 스티커 채우는 맛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복용 시작과 함께 찾아온 온갖 부작용으로 남편은 제 눈치를 보고는 스티커는 붙여야지~ 하면서 약통을 갖다줬습니다.
남들이 말하길 그렇게나 효과가 없다는 스티바가가,,, 왁c!!! 대문자 C!!! 갸가 부작용은 폴폭스 아바스틴 3.75배 이상이여욧!!! 손 발이 미치도록 아포!!! 목소리가 안 나왕!!! 편도선이 부었엉!!! 열이 매일 38선을 왔다갔다해!!! 입안이 다 까졌!!! 칫솔을 던져버렷!!! 그 외 통증들은 암성인지 몰라~ 아몰랑!!! 아프니 짜증도 대폭발이었어요 ㄷㄷ;;; 스마일(스티커)을 갖다주는 남편에게 짜증 콩알탄을 마구 던졌습니다.
😊😊😊😊😊😊😊😊😊😊😊😊😊😊😊😊😊😊😊😊😊😊😊😊😊😊😊😊😊😊😊😊😊😊😊😊😊😊😊😊😊😊😊😊😊😊😊😊😊😊😊😊😊😊😊😊😊😊😊😊😊😊😊😊😊😊😊😊😊😊😊😊😊…
저 스마일!!!!!
가식적이야!!!
이 스마일도
어쩜 이리 가식적일쏘냐!
스티바가 휴약일 이제 2일차인데 이 놈의 약이 나랑 너랑 다르게 참 가식 없이 솔직혀~ 휴약 첫날부터 부작용들이 팍 줄어서 오늘은 밖에 나가서 콧바람도 쉣!
괜한 PS.
스티바가 항암 전에 찍은 PET 사진 결과를 알아보니 절제 수술했던 간 S6에서 암 활동이 있다네요. 재발했다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