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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나고나니 언제 추웠냐는듯이
추위가 누그라들었지만 미세먼지가 찾아온
작년 추석에는 재활병원에
막 입원해서 명절을 병원에 있었지만
이번 설에는 엄마네 집에서
1박2일 외박하고 오네요~~^^
신랑은 일하느라....ㅠㅠ
저의 회복력은
다른 환자들보다는 빠른편....
허지만 컨디션이 좋다가도
종종 찾아오는 통증 후유증...
근육통+신경통까지 함께 오니....
지난 목요일에는 갑자기 손발이 저려오고
컨디션 저하에 왼쪽 다리가 부종이...
혹 칼슘수치가 문제인거 같아
병원에다 부탁해서 칼슘수치를 재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칼슘수치가 떨어짐... 5.8...
헉... 저 정도 수치면 쓰러지고도 남았을텐데
이번에는 다행히 쓰러지지는 않았..
인하대 응급실로 가서
피 3번 뽑고 칼슘주사 2번 맞고
그러고 다시 재활병원으로 왔네요...
칼슘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니
부종도 사라지고...
이래서 집으로 갈수는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활 열심히 하려구요...
몸은 부서지고 망가졌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며
올해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가득 넘쳐나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