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또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건강한배츄l신보
2026.02.09 11:16 | 조회 1.2k

얼마전 깊은 밤에 작성한 글에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그냥 우리가족의 아기로 살게하기로 스스로 약속했던 6일 중에... 이제 겨우 2일이 남았는데... 새벽부터 아기가 통증을 호소하네요..

우리에겐 이런 6일도 욕심인가 또 무너지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특히나 아이에게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키즈호텔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신나게 물놀이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려고 준비한 날이어서 더 우울한 가 봅니다...

새벽에 진통제를 먹고 잠들었던 아기가 아침부터 또 통증을 호소하는 게 심상치 않고 또 요즘 부쩍 피곤해하던 게 모두 몸 속에 전이된 종양들이 뭔가 영향을 끼치고 있나봅니다.

그저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하루가 계속되더라도... 아기가 3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기를...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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