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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저희 어머니 간이식을 위해 대기중 신촌세브에서 mri 결과에 림프절에 종양 3.9센치 발견되서 최종적으로 원발암 위 전정부에 5센치 대동맥 림프절에 전이 진행성 위암으로 판명 되어 수술은 못하고 선항암을 시작했어요
간과 신장이 좋지 못하고 당뇨도 있으셔서 젤로다 옥살리플라틴을 빼고 방사선 10회 및 옵디보 단독으로 2차까지 마쳤으나 간경화로 인한 비장비대로 혈소판 37000 백혈구 1.12 호중구0.57 항암이 연기 되었어요
다행히도 msi-high라서 그런지 ct판독지가 안나왔지만
교수님이 눈에 보이게 종양이 줄었다고 하시면서 효과가 있는거 같다고 하셨어요
식사도 방사선때 쫌 울렁거거려서 조금 못하신거 외에는 또 현재는 많이 나아지셨어요
결국 간 상태가 제일 관건인데 다른 수치는 나쁘지 않지만
혈소판 백혈구 호중구 수치가 문제네요
신기한게 비장도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든 종양이 줄었다고 하고 어머니 몸상태가 좋으시니 기분은 좋네요
당분간은 이 기분좋음을 만끽하고 걱정은 뒤로 미루려 합니다
응원해 주셨던 분들 감사드리고 추후에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