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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항암 종료 후 2주 전 요양병원에서도 완전히 퇴원하시고 6개월만에 집에 오시니 온갖 증상이 다 나오네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것과 환경 변화의 요인이 있을 것 같은데 ㅠㅠ
혼자 지내시다보니 식사를 아무래도 잘 안 챙기시고,
이전에 드시던대로 자꾸 된장국+밥 이 정도만 드시고요.
호기롭게 집에 가면 밥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꼬박꼬박 하시겠다 하시더니만 다 귀찮다고 하시네요.
병원에 계실 땐 안 그랬는데, 다리와 얼굴이 많이 부으셨어요.
갈증이 심해지셨다고 하고요.
며칠 전 검사에서 빌리루빈 수치와 간수치가 올라서 우루사와 고덱스 처방받았는데, 그 영향도 있을런지요? 그 외의 검사결과는 괜찮으셨어요.
찾아보니 두 약도 이런 부작용은 딱히 없는 것 같고요ㅠ
원래 항암 종료 후 부종과 입마름이 흔히 있는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