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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엄마 아빠 둘다 나란히 암진단 받으셨어요
엄마는 담낭암3기 아빠는 직장암3기
두분다 원체 튼튼하셨던 분들이라 수술후 항암까지 잘 마치셔서 지금은 관리중이신데 (아빠는 추가로 장루+장루복원+탈장 수술도 하셨음)
집안 상황이 별로안좋아서 두분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다보니 둘다 자꾸 부정적이고 나약한 생각이 든다고 하시네요
아빠는 아직 밥먹다가도 몇번이나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시고 엄마는 요즘 수치가 올랐다고 검사주기가 잦아지셨어요
그러면서 아빠는 3기 5년 생존률이 안좋다고 오래 못살것같다는 말씀을 자꾸 하시네요
정말 3기면 재발확률이 높나요? 열심히 관리해도 모자랄판에 요즘은 될대로대라하고 대충 사는것같아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