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또다른 새로고침을 준비중입니다.

키작은코스모스l대본
2026.01.21 16:37 | 조회 2.2k

40년지기 중학교친구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잠시 외출..아픈중에도 속없이 좋았어요^^

말그대로

프루자클라는 제할일을 다 한듯합니다.

1.2차후 좋아졌던것 만큼

이번검사에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모습이네요.

결국..

여기까지.. 하며

6차로 마무리했습니다.

교수님은 임상을 해보자며

대기자명단에 올려놓으셨구요.

"어때... 잘지냈어요??"

"네.. 잘먹고 잘싸고.. 일도 잘하고..

저는 잘지낸것 같은데.. 아퍼요....많이.."

"그지... 아프지... 아플거야..

아프게 생겼어.. 진통제 아끼지말고

잘챙겨먹어.."

진통제를 아끼긴요...

마약성 진통제라 찜찜한마음도 있지만..

참을수있는 통증이 아닌걸요..

40년지기 중학교친구들의 간절한 마음들을 알기에

못이기는척 1박2일의 여행을 가까운 서천으로 다녀왔어요.

나땜에 미루고 미루던 여행이라..

오랜만의 여행은...

너무도 소중했어요...

각자의 집에서는 집안을 호령하는

듬직한 호랑이 엄마이면서도...

어쩜 그리 여전히 철이없는 개구장이들인지...ㅎ

하루하루...

하루에도 몇번씩...

간절함과 체념의 경계를

왔다..갔다.. 하며 지내고있어요.

임상이 확정되면 글을 쓸까하다가...

프루자클라의 소식은 올려야 할것 같아

글 올립니다.

우리모두

춥지만.. 따뜻하게..

조금이라도 아프지않은 하루하루를

보낼수있길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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