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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동행에서 많은 정보와 희망을 얻고 있는 대장암 4기보호자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작년 12월 선수술을 잘 마치시고, 이번주 종양내과 외래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서울과 먼 지방에 살다보니 이동이 힘드셨는지 서울 도착하자마자 컨디션이 급격하게 안좋아지셨어요. 외래때 항암교수님께 증상을 말씀드리니 “아직 (항암)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면 어떡하나..” 하시면서 지역에서 항암 받기를 권유하셨습니다. 그치만 지난번 외래 때 수술해주신 박교수님께서는 다소 격앙된 어투로 꼭 서울에서 항암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참 마음에 걸렸지만.. 당장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니 지역에서 항암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외과 박교수님의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크게 됐는데요, 병원측에서는 차질이 없을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하신후 타 병원에서 항암을 하시고 다시 추적검사나 추가 수술들은 서울대에서 받으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꾸준히 서울대병원에서 관리 받고싶은 마음이 커 질문해봅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