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산쿠소 패치 후기

걸리버l위본
2026.01.09 06:57 | 조회 745

위암3기로 수술 후

젤록스(옥살리+젤로다) 항암을 6차까지 마쳤습니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인지

구토에 대한 공포가 심해

맥페란이란 오심억제제를 처방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로 늘 산쿠소를 받아왔더랬습니다.

(5만원의 부담을 무릅쓰고요;;;)

25년 연말에 한라산도 반쯤 올라가

좋은 공기 마시고 왔으니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올라갔었어요 ㅋ)

6차 항암은 산쿠소 없이 견뎌보자

혼자 결심하고 임했거늘

설사 이벤트로 이틀 고생했습니다.

(호중구가 살짝 떨어졌길래 추어탕을 먹었는데

화장실을 밤새 들락거렸어요;;; 쯥)

산쿠소가 변비를 유발한다던데

그동안 저의 설사를 막아주고 있었나 싶기도 한 것이

7차 때 다시 산쿠소를 붙여야 하나 고민됩니다.

제 경우, 패치 유무로

오심 차이는 별로 없었어요.

혹시 산쿠소 패치에 대해 궁금하신

새로운 동행 님이 계실까 싶어

제 경험담을 공유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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