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제어떡해야하는걸까요.....

꼬미꼬꼬꼬l담보
2026.01.09 00:01 | 조회 2.6k

작년 12월말 간내담관암 2기진단받고 1년째 투병중이세요

해당병원에서 수술불가하다는소리들고 믿기지않아 여러병원 다녔지만 수술불가고 항암해야 여명1년일꺼다라고했지만 엄마께는 차마 말씀 못드리고 투병생활을 시작했어요

항암중 알게된 항암제 알러지, 마약성진통제 알러지, 부정맥, 갑상선, 신장문제 등등 여러가지 알러지와 합병증을 얻게되셨지만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셨어요

항암할때마다 섬망이왔었고 그것때문인지 최근에는 알츠하이머 진단도받고 거동도 안되시고 패혈증쇼크도 2번이나 이겨내셨는데....

3일에 긴 병원생활을 정리하고 집으로오셨는데 하루만에 집에서 뒤로 그대로 넘어지셔서 다시 입원하게됐어요

검사하니 12번에 압박골절이있고 뼈전이가 의심된다해서 검사를했는데 뼈전이맞고 여명3개월정도 본다하시네요

저는 먼 타지에서 생활중이라 엄마가 그렇게 보고싶어하는 손녀보여줄려고 내일가는날이였는데.. 병원에서는 면회가안된대요

현재 수혈도 계속하고 있고 산소호흡기없이는 산소포화도도 유지가 안되고 말이라도하면 80까지떨어져서 기력이없으셔서 그런가 하루종일 주무신다고 하네요

뼈전이통증과 골절통증이 심해서 움직이지를 못하시는데 마약성진통제까지 알러지반응이 심해서 약도 못드시고 거의 쌩으로 고통을 참으셔서 그런가 섬망도 심하게왔어요

담당 교수님은 호스피스를 얘기하시는데 정말 더이상 방법이 없는걸까요??

방사선은 해볼수있다고는 하는데 항암은 중지해야한다고하고 고통이 심하시니 통증부터 다스리자고하시는데...

지금도 정신이 돌아오시면 제 딸만 찾으신데요

하나밖에 없는 첫손주라 너무보고싶으신가봐요

정말방사선치료하면 통증은 잡히나요? 지금식사도 누워서하셔야해서 거의 못드시고 기력도 없는데 치료하고 부작용이 올까봐 무섭기도하고...

엄마가 병원에서는 죽기 싫다고 계속 얘기하셨는데

보고싶은 사람 얼굴도 못보고 병원에서 고통속에 돌아가실까봐 겁이나네요

호스피스로 옮기면 면회는가능한가요??

어떻게하는게 엄마를 위한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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