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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어제 간암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래 B형 간염 보유자기도 했고 3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간 초음파, B형 간염 수치 등 관리는 해왔는데 갑자기
25년 12월 말 국가에서 진행하는 간암 검진(초음파) 받고 이상하다고 해서 CT 촬영해서 보니 5CM 암,
문맥 침범으로 결과 나왔어요.
어제 대학 병원 입원 후 이야기 들어보니
문맥 침범 + 복부를 통과하는 큰 혈관에 혈전이 있어
외과에서는 수술 불가로 이야기했구요
오늘 MRI 결과 나왔는데 CT보다 MRI로 봤을 때 문맥 침범이 조금 더 심해보인다고 이야기했다고 하시네요
(다른 장기로 전이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색전술과 방사선을 같이 하고 안되면 항암을 해보자고
하시는데 어머니는 서울로 가서 조금 더 나은 방향은 없는지(수술 가능 등..), 서울 대형 병원, 국립 암센터로 가서
치료하면 지방보다 나을지 등에 대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서울로 가면 세브란스,국립 암센터 둘 중 하나 갈 것 같은데 잘하는 교수님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며
혹시 관련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