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을 하면 밥이안넘어 간다는게 어떤건가요

서준I직보 췌보
2026.01.05 17:51 | 조회 1.3k

어머니께서 프루자클라로 바꾸고 나서 식사는 전혀 못하시고 링겔만 맞고 있어요. 어머니한테 입맛이 없어도 드시라고 하는데 아버지도 오늘보니 못드시네요. 아버지께서 췌장암 걸리기전에는 식사도 규칙적으로 잘드시고 아프시거나 수술후 병원에 입원해도 식사를 잘드시는데 오늘 아침도 안드시고 항암하고 이제 왔는데 갈비탕이나 죽을 시켜준데도 안먹는다고 하네요. 하루종일 안드셨는데 항암약 먹어야되니 억지로 라도 드시라고 해도 안넘어가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합니다. 평소 너무 잘드시는 아버지께서 전혀 못드시겠다고 하니 어머니한테도 뭐라고 못하겠네요. 안넘어간다는게 먹으면 구토가 나온다는건지.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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