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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카페에 글 올리네요.
제가 판정받고 아무것도 몰라 정신없던 일년전 동행을 알게되고 카페에서 위로도 도움도 많이 받고,
수술.항암까지..잘 받을 수 있었어요.
진짜 일년이란 시간이 정말 눈깜짝할세 지나가버렸네요.
막항후 7개월..암환자라는걸 잊고, 아이들 케어하고 가끔 일도 하며 일상을 누리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작년 9월부터는 러닝을 시작해서 이제 5~6km는 쉬지않고 뛸 수 있는 체력까지 올라왔네요.
과거의 제가 했던 좋지 않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잘 지내고 이제 일년 검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술한지 일년이 다가오니 카페에서 받았던 관심이 너무 감사하고 생각이나서 근황을 올립니다.
동행 가족분들 새해에는 원하시고 기도하셨던 모든일들을 이루시길~가정에 평온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