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매 해 빌던 새해소망이 바뀌었어요.

내전부엄마l난보
2026.01.01 12:49 | 조회 782

엄마를 떠나보낸지 16일차....

전 보다 동행을 더 들어오는 듯 해요..

12월31일 자정 새해 카운트 후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서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라고 통화했는데..

올해부턴 새해 인사를 할 엄마가 없네요...

다행이 제가 걱정 된 큰언니가 아직 한국에 있어서

혼자 보내지는 않았지만...

매년 새해에는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 를 빌어왔는데

다 부질 없네요.

돈이 많아도 건강은 살 수 없고...

2026년 새해 소망은..

글자만 봐도 두려운 "암".....

항암의 고통없이 치료되는 약 개발 희망과

동행 환우분들과 보호자님들께 고난과 고통이 없기를

빌어 보았습니다...

종교는 없지만..

제발...2026년에는 소풍가셨다는 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행여러분!!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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