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고춧가루, 젓갈없는 장김치

붕어빵l대본
2025.12.30 15:36 | 조회 696

"장김치" 우연찮게 눈에 띄어 급 만들어봤어요

검색하니 옛날 궁중에서 먹던 어쩌고 저쩌고~

수술하시고 고춧가루 없는 김치 드실때 물김치, 백김치말고 다른거 하나 더 찾았어요 ㅎㅎㅎ

혹시 참고하시라 바로 올려봅니다

레시피가 많이 있진 않더라구요

그중 맘에드는거 조합해서 만들었어요

장아찌랑 다르게 식초가 안들어가고 국물도 먹을수있다는데 도~저언~~~~!!!!

그래서 주말 밭에 갔을때 저장해놓은 배추, 무우 챙겨오고 오이 두개 사고 신랑 토욜 모임갔다 받아온 미나리등 집에 있는 채소들과 씻어 물기 빼고

김장하고 얼려놓은 육수 한덩이에 국간장, 매실액, 설탕, 물엿 넣어 바글바글 끓여 양념 간장 만들기

간은 찍어먹어보고 좀 짭짤하니?

살짝 단맛은 있으나 크게 달진 않게

양은 내맘대로 계량없이 ㅎㅎㅎㅎ

누름판 있는 통에 다 때려넣고 양념장 붓기

장이 반쯤 차게 부었어요 채수가 나오니

두어시간 있으니 채수가 재법 나와 아래위 뒤척여 주고

오늘 아침에 보니 채소들도 숨이죽고 국물이 누름판 누르면 재료 다 잠길정도로 생기고해서 다시 뒤척여 누름판 눌러 냉장고행~

얼마나 둬야하는지도 몰라요

인터넷에는 '몇일전에 담은 장김치 먹어본다' 그러는거보면 오래 두진 않는가봐요

제가 검색한 인터넷 레시피는 다르지만 양념장 만드는 법만 있고 먹는 사진만...

그래서 한번씩 체크하며 일단 한달정도 숙성해볼려구요

아침에 뒤척이며 배추 속 하나 뜯어먹으니 심심하니 나쁘진 않았어요

장도 초가 안들어가니 깔끔~

전 장이 덜 짰는지 채수랑 썪여 좀 심심해요

중간에 보고 다시 진행상황 한번 올릴께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7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