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쓸 항암제가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전원을 받아줄 다른병원을 알아보는건 의미 없는 일인가요?
셰
셰리프l자경보
2025.12.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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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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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월에 자궁경부암 3기 진단 받으시고 탁솔 아바 시스 조합해서 쓰시면서 효과보시다가 더이상 효과가 없는거같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시스+토포테칸까지 쓰셨어요 키트루다는 유전자검사했을때 못쓰신다고 해서 못썼구요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샘병원이나 다른 병원도 알아보고 싶은데
아빠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더이상 약이 없다고 했는데 다른병원에서 뭘 해줄수 있겠냐고 하시면서 저를 답답해하세요
어쨌든 제가 병원 예약하고 대리진료 다니고 한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는데 아빠말을 들으니까 너무 제 욕심인건가 싶기도 해요
아빠 말로는 피검사라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전원가능한지 찾아봤는데도 받아주는데가 없었다고 이런상태인데 어디서 치료를 해주겠냐고 하시는데
아빠 말이 맞는걸까요 저는 엄마를 놓을수가 없어요 아직까지 저랑 대화도 잘하시고 밥도 드셔서 그냥 몇개월만이라도 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