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니가 식사를 거부하세요..

용서l직보
2025.12.23 00:58 | 조회 97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것 같은데요

엄니가 일주일 전부터 식사를 거의 안하세요..

그냥 밥은 씹기가 불편하다 하시고 눌은밥을 좋아하셔서 아침에 무조건 눌은밥 해드리는데

두수저를 못넘기시고.. 반찬은 물론이고 뉴케어도 비위에 안맞는다고 안드시고..

잠만 계속 주무시거든요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지만.. 화장실 가실때 빼곤 계속 누워 지내세요

항문통 때문에 식사도 누워서 하시고요

그나마도 지금은 못드시고.. 좋아하시는거라도 드리고 싶어서 뭐 드시고싶은거 없냐고 하면 생각안나

지금은 아무것도 싫어 .. 하시는데 뭘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죽도 전엔 곧잘 드셨는데 이젠 죽도 마다하시네요, 몸무게 재는걸 한사코 싫어 하셔서

몇킬로 나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술하셨을때보다 더 빠지셨어요.. 체감으로는 6~7키로 빠지신것 같은데

걱정이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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