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프루자클 1차 진행 하고 있습니다.

별밤기사l직보
2025.12.22 13:57 | 조회 648

2019년 6월 내시경 직장암 발견

암센타에서 1차 항암&방사선 치료 마치고 삼성병원으로 옴겨서

로봇 수술로 띠어 내고 2차 항암

항암 끝나고 2021년 10월 간전이 발견 2022년 3월 수술받고 간을 50% 절제 하고

다시 시작되는 항암 2023년 4월 기나긴 항암 끝으로 지켜보자는 선생님 말에

항암이 끝난줄 알고 기쁜마음에 기다리다 10월 황달 발생 간에 다시 보인다고 교수님 말에 한번 무너지고

배액관 삽입술 진행 및 항암 시작 주사로 하는 항암약은 더이상 체력이 못버틸까봐 약으로 문의하고

젤로다&론서프 권유 그렇게 다시 시작된 항암 론서프

론서프부터는 비급여라 어찌 어찌 버티면서 먹구 있었는대 망할넘에 부작용

효과도 없어보인다는 말에 어디서 티어나오는 스티바가 (전에는 쓸약이 젤로다 아니면 론서프 밖에 없다 했는대)

3개월 스티바가 진행 다행이 부작용이나 그런거는 없는대 효과가 없는것 같아하여 다른약으로 권유

(우찌 없다는 약이 계속 나오네요) 예전 주사 약이지만 표적은 빼고 한다 말듣고 프루자클라 요청

삼성은 아시다시피 경구약은 입원 항암이 안된다고 함 (그럼 전에 주사약은 외 입원이 안됬는지?)

그렇게 해서 알아보다 입원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 삼성에서 끝까지 해보려 했지만 이번에는 옴기게 됬네요

1년6개월정도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다 병간호 하면서 (병원만 대리고 다니는 정도)

나이가 있어 회사취업을 다시 했네요 와이프는 제가 집에 없으니 더욱 우울해 하는것 같고

집에 들어가면 짜증만 부리는 것 것 같습니다.

다행이 이번 프루자클라 복용 하면서 복수도 많이 빠지고 다만 화장실을 (설사) 너무 많이 해서 힘들어 하네요

평생은 아니여도 몸이 허락하는날까지는 있는약 없는약 다써볼려구 하는대 와이프는 너무 힘들다

울기만 하네요

전원한 병원에서는 ct 찍고 배액관 제거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는 짜증에 저도 힘들어지네요 말을 못걸 정도 그냥 미운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일 전원병원 진료가 있는대 회사를 계속 빠질수가 없어서 혼자가야 겠다고는 말은 했는대

너무 걱정이네요 애기같은 우리 마누라 혼자가서 잘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모하나 빼먹지 안을까 걱정되고 가는길 힘들지 안을까 걱정이네요

처음 혼자 병원 가는 거라서 어찌 하다보니 주절 주절 되네요

우찌됬는 프루자클라 효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프루자클라 하시는분들은 효과 어떤지 궁금하니 댓글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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