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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관을 달고 퇴원한지 일주일
오늘은 펫씨티 결과를 보러 외래예약한날
두시간전에 도착해서 혈액검사ㆍ영상찍고
지루한 두시간을 기다려 교수님 이름아래
환자명단에 남편이름이 뜨자 어디서 방망이가 나타났나
두근 두근 숨이안쉬어지더라구요~
옆자리에 있는 남편을 보니 측은하고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하니 내마음을 다독거리며 니가 강해져야해
너 지금 뭐하는거니? 하는순간 남편이 손을 내밀며
화이팅하자. 하더라구요~메어지는 가슴을 마스크로 가린 표정덕에 눈웃음으로 대신해주고 드뎌 우리차례
교수님이 다행히 전이는 전혀 없네요
수술날짜 외과의례해서 잡을까요? 하시기에
외람되지만 교수님 우리 서울대병원 외례예약24일 잡혔어요 하니까 네~ 그럼 모든서류 해드릴께 가세요
이렇게 오늘 일정이 다시 희망을 주어 지금 서류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지금상황이 몇기인지?
이러건 말씀 안해주시네요?
어떨결에 진료를 끝내고 나오니 뒤늦게 궁금한게
많아졌어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