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간병 하소연

홀릭홀릭l위보
2025.12.13 15:59 | 조회 1.1k

친정엄마 위암 1기

위십이지장문합술 하였구요

췌장쪽 지방층이 두꺼워서 제거술?했고

유착도 있었다 했고 출혈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수술날이 0일기준으로.

시간으로 만3일되었네요

운동도 안하려하고

힘들다고 주무시기만 해요ㅜㅜ

전 빨리 회복 시키고 싶어서 잔소리좀 했는데도

친정 엄마는 계속 늘어지기만 해요ㅜㅜ

속터져요

그냥 나둘까요?

이러다 싸울꺼 같아서요

어제는 잔소리 심하게 해서 진짜 한판할꺼

같았지만 어제는 운동은 열심히 했어요

근데 오늘은 잔소리 안했더니 한없이 늘어지기만

하시네요ㅜㅜ

전 아이셋이라 빨리 회복후 아이들 챙겨야하는데

막둥이가 6살인데ㅜㅜ

6살딸아이는 매일 울고있다는데

우리가족도 걱정이 많이되네요

퇴원후 저희집에서 2주 제가 엄마 돌보기로

해서 앞날도 깜깜해요

정말 내가족 내팽개치고 엄마만 생각하고

왔는데 운동을 안하시니 답답해요

엄마 한테 섭섭해요

병실에서 밖을 바라보며

마음 비우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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