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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장암 아빠를 둔 20대 자녀입니다. 저희 아빠는 항암을 하시다가 최근 응급 수술을 받으시고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사실 너무 안 믿기고 언젠가 아버지가 떠나실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이별이 문턱에 보이니까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나이가 많지 않은데 제 주변 친구들의 아버지는 다 건강하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너무 부럽다고 생각이 들고 이 세상에 아버지가 없다는 것에 대한 슬픔과 이에 더해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가 한참 많으신 분들도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왜 지금 이별을 준비해야하는건가 너무 안 믿기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성숙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뭘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