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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위암.. 직장암 후유증으로 괴사성 근막염. 영구장루..
현재 괴사성 근막염으로 장애신청 진행중..
이 상황에 엄마는 알츠하이머 진단..
이게 근 3-4년 사이에 일어나고 진행중인 일입니다.
뭐..그래도 여기까지.. 좋아요..다 좋아요..
그런데 오늘 위암, 직장암 정기검진 후 위암 진료를 받고왔네요..
간과 폐에 전이 소견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 직장암 진료시에 자세히 듣고 폐암관련과를 연결해주시네요.
엄마의 상황도 좋지 않아 아빠를 챙겨드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식단 이런거 절대 안됩니다.)
아빠는 조금만 괜찮아지시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고.. 술 담배 하루도 안뺴고 하시던 분인데 술은 끊으셨지만 담배는 다시 태우십니다. (어쩔땐 이해됩니다. 엄마의 스트레스상대가 아빠이거든요.. 같이 사시니 아빠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실겁니다.)
제가 가까이 살아서 일주일에 반 이상 들여다보고는 있지만..
두분 병원 다니느라 회사에는 온갖 눈치도 보이면서 이제까지 버텨왔는데..
전이소견 듣고는 안탑깝다는 생각보다는 또!!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아직 소견이라 100프로 확신은 아니지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