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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네요..
대장암이였다가..
자궁내막암이였다가..
복막암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입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10일뒤에나 나온다고
상태가 좋지 않아 바로 항암을 시작하자고 하시는데
항암에 대한 설명은 전혀 못들었어요
고민인 것은
지금 분서대 혈액종양내과 강민수 선생님께 입원해서 진료보고 있는데 환우분들 후기대로 좋아서
엄마도 마음 편해하십니다.
그런데 검사끝에 원발로 의심되는 복막암도 부인과로 분류가 되는건지
산부인과로 전과를 하는 게 좋겠다하셔요.
산부인과 담당의는 자궁조직검사 복강경으로 하느라 미팅을 해봤는데 저나 엄마 모두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다른 환우들사이에서도 평이 그닥 좋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수술 전후로 오지도 않았고요.
혈액종양내과에서 항암을 할지
산부인과에 가서 할지 고민입니다
치료 계획은 항암 3번 후 수술 그리고 항암..입니다.
혈액종양내과에서 항암을 해도 효과가 좋아 수술을 하게 되면 산부인과에서 받아야 된다하고..
정석대로 맘에 안들어도 산부인과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