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결과지 들고 삼성에 다시 갔다왔어요..

국어쌤l직보
2025.12.02 18:03 | 조회 1.1k

삼성과 충대 두곳 진료를 봤고

충대에서 mri랑 ct 찍고 어제 교수님께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전이된 곳 없고

림프절 하나 전이가 의심되지만 수술로 잘라낼거니 크게 상관없다

방사선 없이 수술하자

방사선도 몸에 좋지 않다...

결과 듣고 오늘 바로 삼성으로 갔는데

림프절 하나가 전이됐기 때문에 3기로 보고

무조건 방사선이랑 항암은 해야된다

선택이 아니다

대전이든 어디든 항암을 받고 와라

5주차 항암 받고 오면 수술해 주겠다

조직결과도 두분이 다르게 해석하셨는데

mri랑 ct 결과도 두분이 완전 다르네요

충대에서 좋은 소식들어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선항암을 안하는게 신경이 쓰였거든요

재발 때문에요..

근데 삼성은 병기나 아빠 상태를 최악으로 판단해서 설명을 해주시니 무서우면서도

쉽게 보는 곳 보다는 삼성에서 수술을 받는게 맞나 더 헷갈립니다...

충대는 감사하게도 수술을 다음주로 잡아주셨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의사 한마디에 웃고 우는 요즘이네요...

선택은 저희의 몫이지만 제 선택으로 아빠가 잘못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의견 부탁드려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