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폐암에서 간/부신 전이

아레나l폐보
2025.12.01 12:34 | 조회 419

작년 늑막 전이로 24년7월 렉라자 시작.

올해 5월경 상복부 통증이 종종 있어 검사 하였으나 이상 없음.

올해 9월 활동성 있음을 확인. 결과상 국소적이고 이 외 이상 없어 렉라자 유지.

10월 통증이 너무 심하여 재검사 희망 했으나 11월 진행하게됨.

짧은 3개월이란 시간동안 전이 및 암이 커져 상복부 통증을 유발하였네요.

진료 때 "커져서 세포독성으로 변경할게요." 짧은 답변만 듣고,

질문을 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커져서 그러니 변경해서 치료하고 3주 뒤에 봬요."가 다였습니다.

정확한 원인도 무엇 때문인지 결과지 보고 확인했네요.

힘들어 하시던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하니 앞이 막막합니다.

요즘은 소화가 힘들어 못 드시기도 하고,

더 챙기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앞이 막막해서 글 적어봅니다.

제 무지함이 시기를 놓친 것인지 일하는 중에도 눈물이 앞서네요.

다시 시작이지만, 이번은 경우가 달라 앞이 막막합니다.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더 챙길 수 있을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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