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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빨리 암수술하게 부산에 있는 병원가자고 했는데
엄마랑 언니는 서울에 있는 병원가서 수술받자고
해서 부산 취소하고 서울에 있는 3차병원에서
초진보고 수술전 검사했어요
근데 수술이 1월 중순이라해서
침윤성 유관암이고 11월5일에 2.8cm였는데
11월11일에2.9cm로 커졌어요
기다리는 전이 될까봐 신랑한테 부산에 검사한 결과지
다 들고 가서 초진보고 수술잡을까 하니 버럭 화내요.
제가 이랬다저랬다 하니깐요.
왜 내 말안듣고 친정식구들 말듣냐고
그 사람들이 같이 사는 건 아니지안냐고
1월중순까지 기다리지 말고 결과지들고
부산가서 진료보는게 나을까요?
결과지 들고 가면 진료봐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