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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궁경부암 선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현재 긴급 수술 후 암제거를 하나도 하지 못하고
폐색이 있었던 곳을 그대로 꺼내 소장으로 새로운 장루를 다시 달았습니다.
이제 소장이 60센치정도 남았고 일단 회복중에 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지났고 이제 물을 하루에 200ml 정도 마시고
장루에서는 계속 검은색의 액체가 나오고 조금 걸으시면 방광염때문에
아파하세요..소장에서 검은색 액체가 나오는 건 괜찮은걸까요..?
그리고 소장이 이렇게 짧은데 일상 생활이 나중에 가능할까요...?
현재 암이 간과 폐에도 퍼져있는데 돌아오는 주 월요일에 CT를 찍습니다..
만약 더 퍼져있으면..어떡하죠..지금 현재도 체력은 계속 떨어지고
이제는 허공에 멍때리기를 많이 하십니다..항암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정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엄마와 함께 더 많이 추억을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