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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장암4기로 16회 항암후에 기적적으로 수술가능하다고해서 13일 로봇수술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수술이 너무힘들었다고하셨어요!
장스텐트로 염증도 많았고 지금까지 했던 수술중에서 가장 힘든수술중에 손꼽힌다고..(회장루달고 나왔어요.)
그래서인지 수술후에 회복이 너무나 느리고 힘든상황입니다.
배는 빵빵한데 가스도 배출은 되긴하지만 남편말로는 누가 장기를 손으로 헤집는 느낌이라고해요!
첨에는 일주일 입원예상했는데 2주..아니면 더 이상도 예상하시네요
장루로 가스도 나오고 액체도 나오는데 장유착이나 장폐색을 의심해야된다고하셔서 심란하네요.ㅜㅜ
한번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사는게 살얼음판을 걷는것같아요.
수술하고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너무 힘들어해서 보고있자니 너무 안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