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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십이지장암 수술을 앞둔 아버지의 딸입니다.
현재 해외 거주중이며 꼭 일주일 전에 아버지께서 암진단 받으신 걸 알았습니다. ㅜㅜ 2차 병원에서 내시경 받으시고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일자까지 다 정하셨더라구요.
한국에 들어가려는데 체류가능 기간은 2주가 최대일 것 같습니다. 여기 아이와 가족들이 있어서요.
하나 있는 남동생은 어린 아이들이 있고 경기도 거주 중이라 수술 당일에 내려왔다가 깨어나시는 것 보고 다시 올라간다고 합니다.
개복 수술 다섯 시간 소요 예상, 2주 정도의 입원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제가 언제 가는게 아버지께 가장 도움이 될까요? 수술 전일부터? 아니면 퇴원 즈음부터?
통합간호간병? 이 시스템은 어떤가요?
저희 부모님은 모두 70대이시고 어머니는 운전을 못하세요. 내내 옆에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멀리 사는게 넘 슬프네요.ㅜㅜ
동행님들의 경험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