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산병원에서 포기한 울신랑

염둥이엄마l활육보
2025.11.03 21:12 | 조회 4k

활막육종4기

폐전이, 췌장전이로 담도 스텐드 시술후 퇴원하고 집에 있습니다.

아산병원에서 더이상 항암약이 없어서 해줄게 없다고 주변정리하고 가족들이랑 많은시간을 함께하라고 하네요.

그래도 2018년부터 8년동안 김정은교수님 한분만보고 창원에서 서울까지 힘들어도 꾹 참고 왔는데 어찌나 찹찹하고 남일처럼 얘기하시는지 뻥지더라구요.

보호자한테만 저렇게 얘기한줄 알았는데 환자한테도 똑같이 얘기 했네요.

본인 가족이라도 저렇게까지 하셨을까 싶어요.

이제 제가 어떤걸 할수 있을까요??

신랑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맘으로 항암을 더 하고 싶어하는데 울신랑을 받아주는 병원이 있을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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