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달려l난보
2025.10.31 03:03 | 조회 58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희 아내는 카보+탁솔 항암을 마치고

이제서야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출은커녕 조금만 오래 서있어도

힘들다고 말했었는데

어제는 친구들 만나서 커피 한 잔 하러 나가겠다 하더군요.

그 모습이 괜히 뭉클했습니다.

예전엔 너무 당연했던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귀하게 느껴질 줄은 몰랐습니다.

이 시간들이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치료 중이신 분들도, 옆에서 함께 버티고 계신 분들도

하루하루 조금씩 덜 힘드셨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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