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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장암 판정을 받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카페환우님들 정보 보고 경험도 없어 글도 제대로 못남기고 이제서야 궁금한점 문의 드립니다.
수술은 마치고 어제 퇴원을 하였습니다.
아직 병기는 나오지 않은상태이구요.
교수님 말로는 초기단계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구요.
수술경위는 들었는데
항문과 좀 가까워서 직장2cm 남기고 15cm 정도 절제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다른 환우님들은 수술후 잦은 변의로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같은경우에는 지금 변이 나오지를 않아요 ㅜ 오늘이 3일째인데
8일 금식하고 저잔사식 4일째입니다.
처음 금식풀리고 다음날 묽은변을 계란1개크기 정도로 조금은 봤는데
그이후로 현재까지 3일되었는데 아직 변을 못보네요.
뒤가 조금 묵직한 느낌은 있고 방구는 한번씩 나오는데
변을 볼려고 화장실가면 안나와요 ㅜ
퇴원할때 간호사한테 말해서 2틀째 변을 못본다하니 교수님한테 올리고 변비약도 처방해서
변비약도 하루넘게 먹었어요.
이거 잘못된걸가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 환우님들 계시는지요?
혹시나 직장과연결된 문합부위가 유착으로 좁아진건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퇴원후 첫 외래는 11월11일 잡혀 있는데 그전에 교수님을 한번 찾아봐야 할까요?